16∼1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나우어라이빙서 개최

9일 만에 2만 1000표 돌파… 14일까지 투표 참여

부산의 대표 미식 자원인 돼지국밥의 최고 맛집을 가리는 오프라인 축제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다.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투표로 검증한 부산 돼지국밥 TOP 20이 한자리에 모여 맛을 겨룬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2) 나우어라이빙에서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 국밥쇼케이스를 연다. 행사는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시민이 직접 검증한 국밥집들의 현장 진검승부다. 시민 추천을 받은 20곳 중 11개 매장이 현장에서 국밥을 직접 끓여 선보인다. 방문객은 사전예약을 통해 세 가지 맛을 비교하는 '맛보기 플래터'나 '하프 국밥'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최종 TOP3를 가리는 대국민 투표는 시작 9일 만에 2만1000표를 넘어섰다. 투표는 오는 14일까지 카카오맵과 매장 방문 QR코드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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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전문가 토크콘서트와 시상식도 열린다. 16일 오후 강레오 셰프와 박상현 맛칼럼니스트가 부산 국밥의 역사와 취향을 다루는 '국밥살롱'을 진행한다. 이어 대국민 투표로 선정된 TOP20, TOP10, TOP3 국밥집을 시상하는 '국밥어워즈'가 열린다.


나윤빈 시 관광콘텐츠산업국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부산 시민들이 사랑해 온 돼지국밥의 다양한 맛과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라며 "쇼케이스에서 만난 한 그릇의 국밥이 실제 국밥집과 그 동네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이어져, 부산 곳곳을 새롭게 발견하는 미식관광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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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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