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 이상 2시간 이용 제공
헬스장 등 무료 개방 확대 검토

전남광주특별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노인의 날을 맞아 상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공단은 이번 행사 디딤돌 삼아 헬스장 등으로 무료 이용 대상 시설을 넓히고 운영 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무료 개방은 관내 어르신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1인당 2시간 동안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

전남광주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노인의 날을 맞아 상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로 개방한 후 여러 시설들로 확대할 지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서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전남광주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노인의 날을 맞아 상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로 개방한 후 여러 시설들로 확대할 지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서구시설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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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일반 회원 이용이 집중되는 새벽과 야간을 피해 행사 시간을 편성했다. 또 센터 안팎에서 눈에 잘 띄는 곳에 안내문을 늘려 비치하고, 현장에서 이용 안내를 지원했다. 공단에 따르면 행사 중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단은 참여 어르신들이 수영장을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행사를 계속 개최해 달라는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이에 공단은 향후 무료 개방 확대 여부와 관련, 어르신들의 이용 수요 등을 수렴해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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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관계자는 "수영장 복장 규정 등에 따른 이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헬스장 등 다른 시설의 무료 개방과 운영 시간 확대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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