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첨단산업과 디자인 연계…기업성장과 새로운 일감 창출 집중"

조고미 전 호남대학교 교수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광주디자인진흥원장에 임명됐다.


광주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조고미 신임 원장은 지난 6일 제9대 원장으로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8일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황기연 행정부시장이 조고미 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황기연 행정부시장이 조고미 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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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고미 원장은 목포대학교에서 미술학 학사, 중앙대학교에서 예술학 석사, 조선대학교에서 미학미술사 전공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다마미술대학 연수과정도 수료했다.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 회장과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부회장, 광주전남디자인총연합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조원장은 "지역기업과 디자이너 간 협력을 확대하고, 디자인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면서 "특히 전남광주의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에 디자인을 접목해 지역 디자인산업의 성장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에 필요한 디자인 작업을 지역 디자이너와 연결하고, 기업의 성장과 새로운 일감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흥원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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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흥원의 사업이 기업과 디자이너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그 성과가 지역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완중 기자 kimo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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