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민 3000명 한자리에
군민의 날 ‘화합·도약’ 다짐
6개 읍면 체육행사·명랑운동회
경기 가평군은 8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제59회 가평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종성 가평군의회 의장, 군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기관·사회단체장, 6개 읍면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 군수는 기념사에서 "군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으로 지난 8월과 9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가평의 역량을 대내외에 알렸다"며 "민선 9기 가평군정은 군민의 뜻을 중심에 두고 더 나은 가평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고고장구 연합과 청평 보컬즈의 식전공연에 이어 읍면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시상, 기념사와 축사, 축하영상 상영, 대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등은 영상 메시지로 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지역 발전과 사회봉사, 산업경제, 환경보전, 문화예술 등 7개 분야에서 헌신한 군민에게는 군민대상을 수여했다. 법질서 확립과 농어촌 발전, 사회복지, 지역경제 등 8개 분야의 경기도민상 수상자에게도 축하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평에서 지난 8월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9월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 뒤 마련됐다. 두 대회를 뒷받침한 군민과 자원봉사자, 체육인들이 다시 모여 지역의 역량을 돌아보고 자긍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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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이후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읍면 대항 체육행사, 명랑운동회가 이어졌다. 선수들은 축구 등 10개 정식 종목과 읍면 대표 릴레이 등 7개 명랑운동회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주민과 응원단도 선수들을 격려하며 화합의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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