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첫날 '번개절' 안전결제 시 즉시 할인
10일 '당근절'엔 바로구매 배송비 0원
한글날 연휴에 중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필요한 물건은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쓰지 않는 물건은 필요한 이들에게 판매하며 지속가능한 소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번개장터는 한글날인 9일 하루 동안 자체 쇼핑 행사 '번개절'을 연다고 밝혔다. 번개절은 번개장터가 서비스 이름을 붙여 여는 시즌 행사로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 쿠폰은 안전결제 이용 시 결제 금액에서 즉시 할인이 적용돼 사용자들은 원하는 매물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폰 금액과 적용 카테고리, 사용 조건 등 세부 혜택은 별도 공개한다. 번개장터는 행사 당일 번개절 페이지에 디지털, 패션, 쥬얼리, 키덜트, 트레이딩카드 등 거래가 잘 되는 상품 카테고리를 모아 소개한다.
앞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10일을 연중 최대 중고거래의 날 '당근절'로 정했다. 올해 첫 당근절에는 '바로구매' 배송비 0원 혜택이 제공된다. 바로구매는 지난해 9월 도입된 택배거래 방식이다. 안심결제를 기반으로 결제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택배 배송은 CJ대한통운이 맡아 판매자가 원하는 수거일을 예약하고 물품을 포장해 문 앞에 두면, 택배기사가 수거해 구매자가 원하는 곳까지 배송한다.
당근은 10일 바로구매 물품을 구매하면 1인 최대 5회까지 배송비 전액을 지원한다. 별도의 쿠폰 다운로드나 선택 절차 없이 결제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제주와 도서·산간 지역을 포함해 전국 어디서나 지역 할증 없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잡화류, 문구류 등 가격대가 낮아 배송비가 부담스러웠던 물품은 물론, 평소 동네에서 찾기 어려웠던 물품까지 전국의 다양한 바로구매 매물을 배송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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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관계자는 "당근절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기다려지는 대표적인 중고거래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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