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문건설사 84곳 참여해 상담
하반기 지역업체 참여 확대 협약 추진

경기도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넓히기 위해 대형 종합건설사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협력업체 등록을 지원하고 민간 건설공사에서 지역업체 참여를 늘리겠다는 취지다.

경기도가 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상생협력 만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상생협력 만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기도는 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상생협력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물산 등 대형 종합건설사 30곳과 도내 전문건설사 84곳이 참여했다.


올해 처음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 전문건설사가 대형 종합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등록될 수 있도록 상담과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형 종합건설사는 상담을 통해 우수한 지역업체를 발굴하고, 전문건설사는 시공 역량을 소개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도록 했다.

도는 올 하반기 대형건설사들과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호혜 업무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민간이 발주하는 도내 건설공사에 지역업체의 공동도급·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생산품과 인력의 활용을 늘리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AD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대형종합건설사, 지역전문건설사, 지역건설협회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