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응원하기' 한 달 새 재생 100만회 돌파 이미지. 플로 제공

플로 '응원하기' 한 달 새 재생 100만회 돌파 이미지. 플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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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팬 참여형 스트리밍 기능 '응원하기'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재생 100만회를 넘었다.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달 1일 정식 출시한 '응원하기'에 한 달 동안 25만명이 참여해 응원권 100만개 이상을 모았다고 8일 밝혔다.

'응원하기'는 팬들이 아티스트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함께 음악을 듣는 기능이다. 이용자가 응원권을 구매해 플레이리스트 링크를 공유하면 다른 이용자들이 이를 재생하면서 응원권을 함께 사용한다. 응원 플레이리스트의 재생 실적은 플로 차트와 써클차트, 빌보드 차트 집계에도 반영된다.


이 기능은 정식 출시에 앞서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를 대상으로 먼저 운영됐다. 당시 플레이브 팬들이 모은 응원은 15만건을 넘었다. 정식 출시 직후 약 10팀이었던 참여 아티스트는 한 달 만에 130여팀으로 늘었다.

팬들은 아티스트의 신곡 발표나 콘서트, 기념일 등에 맞춰 응원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개별 이용자의 음악 감상에 팬덤의 공동 스트리밍 방식을 결합한 것이다.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출시 후 한 달간 '응원하기' 재방문율은 25.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플로 신규 가입자는 19% 증가했고 누적 참여자는 25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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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아 드림어스컴퍼니 트래픽유닛장은 "음악 스트리밍은 음악을 혼자 감상하는 것을 넘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함께 응원하고 팬들과 연결되는 경험으로 넓어지고 있다"며 "팬들이 플로에서 음악을 중심으로 더 많이 만나고 함께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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