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도·금리·이용 편의성·지역사회공헌도 평가

부산교통공사(사장직무대행 박명도)는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을 주거래은행으로 지정하고 8일 업무 약정을 체결한다.


공사는 기존 주거래은행 업무 약정이 올해 말 만료됨에 따라 차기 주거래은행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

이번 선정에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금고지정 기준에 관한 예규'가 처음 적용됐다. 예규는 금고 지정에 필요한 평가 기준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정한 것으로, 공사는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대출·예금 금리, 금고 이용 편의성,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BNK부산은행을 차기 주거래은행으로 선정했다.


BNK부산은행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부산교통공사의 자금 관리와 집행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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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BNK부산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재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운용으로 지역 내 자금 순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명도 부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새롭게 제정한 주거래은행 선정 관련 예규를 처음 적용해 BNK부산은행을 자금 운용 파트너로 선정했다"며 "BNK부산은행의 안정적인 금고 업무 수행을 바탕으로 공사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양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협력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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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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