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번역원·한국고전번역학회, 30일 충남대서 학술대회
승정원일기·논어·한시·서찰 실제 번역 사례로 개선책 모색

한국고전번역원과 한국고전번역학회는 오는 30일 충남대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번역 문체의 개선 방안'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고전번역원과 한국고전번역학회가 오는 30일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번역 문체의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35회 기획학술대회를 연다. 역사문헌·한시·한문 서찰 등 실제 고전번역 사례와 번역평가 기준의 문체 항목을 두고 연구자들이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번역원과 한국고전번역학회가 오는 30일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번역 문체의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35회 기획학술대회를 연다. 역사문헌·한시·한문 서찰 등 실제 고전번역 사례와 번역평가 기준의 문체 항목을 두고 연구자들이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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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고전번역 문체를 둘러싼 현안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사문헌과 한시, 한문 서찰 등의 실제 번역 사례와 번역평가 기준의 문체 항목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한다.


행사는 이향배 한국고전번역학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자유발표 2편과 기획발표 4편,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자유발표에서는 신민섭 단국대 교수가 '한태동 괴석기(怪石記) 연작의 번역 문제: 유희적 서사 전략의 변주를 중심으로'를, 김윤지 한국고전번역원 행정원이 '《논어》 주요 개념어의 번역 양상: 사서언해와 James Legge 영역을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기획발표 1부에서는 조현석 부산대 교수가 '승정원일기 국책 번역의 난제와 번역 문체의 개선에 관한 일고찰'을 통해 역사문헌 번역의 현안을 짚는다. 이승현 동국대 교수는 '한시 번역에서의 언해 활용'을 주제로 한시 번역 문체 사례를 살펴본다.

2부에서는 김기엽 광운대 교수가 '한문 서찰 문안 표현의 문체적 기능과 번역 양상'을 발표하고, 이승철 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이 '고전번역 평가 기준의 문체 항목 검토'를 주제로 현장의 평가 사례를 다룬다.


종합토론은 김우정 단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일영 고려대 교수, 서담원 성균관대 교수, 정만호 충남대 교수, 하지영 이화여대 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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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한국고전번역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고전번역원과 한국고전번역학회는 역사문헌·한시·서찰 등 실제 번역 사례와 평가 기준을 함께 살피며 고전번역 문체의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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