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6~15도·낮 최고 23~26도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寒露)'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낮에는 기온이 20도 중반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와 얼음도 예상된다. 강원 내륙·산지와 전북 북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그 밖의 전국 내륙에도 안개가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한 날씨도 이어진다. 9일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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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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