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와 대전상공회의소(대전상의)가 과학기술 인재가 지역 기업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 정주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협력한다.


강대임 UST 총장(왼쪽)이 7일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강대임 UST 총장(왼쪽)이 7일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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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는 7일 대학본부에서 대전상의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연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재직자 교육 및 전문교육 프로그램 연계 ▲과학기술 인재와 기업 간 인턴십·취업·채용 등 우수인재 연계 방안 발굴 및 실행 ▲국가연구소의 연구 인력·성과·인프라와 회원 기업의 기술 수요 연결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UST는 30개 국가연구소 스쿨의 연구 인프라와 연구 성과를 지역 산업현장과 연계하고, 연구개발(R&D) 현장의 맞춤형 인재가 지역 기업에 안착해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

대전상의는 회원사가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재직자 대상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지역 산업계의 기술혁신과 R&D 역량을 강화한다.


UST는 협약을 토대로 대전지역 산업계와 국가연구소가 함께하는 지역 상생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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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임 UST 총장은 "국가연구소의 우수 연구 역량과 인재가 지역 기업이 성장하는 데 마중물이 돼 과학기술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UST는 앞으로도 산학협력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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