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 뿌리고 하천 정화
주민 휴식공간 새 단장

함안군 칠원읍 광려천이 주민들의 손길로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칠원읍 광려천 수변공원 야촌교에서 내담교 구간 하천 환경정화 활동으로 '아름다운 광려천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아름다운 광려천 가꾸기’에 나서_아름다운 광려천 가꾸기 행사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제공=함안군]

‘아름다운 광려천 가꾸기’에 나서_아름다운 광려천 가꾸기 행사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제공=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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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칠원읍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을협의회, 노인회, 자율방재단, 청년회, 자원봉사단 등 14개 단체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위해 산책로 주변 약 900m, 1000평 규모의 공간에 보라유채꽃(스위트로켓)과 수레국화 씨앗을 뿌렸다.

‘아름다운 광려천 가꾸기’에 나서_행사 참석자들이 하천변에 꽃 씨앗 파종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함안군]

‘아름다운 광려천 가꾸기’에 나서_행사 참석자들이 하천변에 꽃 씨앗 파종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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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직접 꽃을 심고 하천을 가꾸면서 광려천을 마을의 공동 자산으로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책로 경관이 개선돼 주민들의 휴식 공간과 친수 공간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며 "주민이 참여하는 광려천 가꾸기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환경보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려천에 뿌려진 작은 꽃씨는 이제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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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손으로 가꾼 꽃길이 계절의 풍경을 넘어 사람과 마을을 잇는 또 하나의 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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