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방역서비스 지원…지역사회 상생 실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자활인력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지원사업이 올해도 부산에서 이어진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6일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HF 클린하우스' 기부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7일 전했다.

'HF 클린하우스'는 근로를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자활인력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와 방역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270가구를 대상으로 청소·방역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가 전달한 기부금은 사업에 참여하는 자활인력의 인건비 등에 활용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자활을 희망하는 인력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주거복지와 자립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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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하고, 자립을 희망하는 분들께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HF 클린하우스' 사업을 통해 총 4억4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자활인력 7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취약계층 1419가구를 대상으로 청소·방역 활동을 지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HF 클린하우스’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윤성희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협회장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HF 클린하우스’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윤성희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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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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