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부천대, 유한대 등 지역내 4개 대학 학생에게 부천 주요 명소 6곳의 관람료를 50% 할인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부천루미나래, 부천자연생태공원, 한국만화박물관, 부천로보파크, 부천천문과학관 등 6곳으로, 학생증이나 재학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관람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들 시설의 관람료 정상가는 3000원∼1만2000원이다.

부천자연생태공원 야간 관람시설인 '부천루미나래'는 지역화폐 환급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기존과 동일한 1만2000원이며, 이용객에게 1인당 6000원을 지류형 부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부천시 제공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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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주요 명소 관람료 할인에 따라 학생들의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많아지고, 지역 명소 이용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이 부천의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를 통해 국내외에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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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관계자는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부천에서 풍성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해 청년들이 지역을 경험하고 함께 성장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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