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아트와인 2종 출시 3주 만에 15만병 판매
119종 와인 20% 할인행사 진행

세븐일레븐이 가을철 레드와인 수요 증가에 맞춰 신상품 '지아코모 보르고뇨 노네임'을 출시하고 와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출시한 '반 고흐 아트와인' 2종이 출시 3주 만에 15만병 판매를 돌파하고 와인 카테고리 판매 1·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레드와인 신상품을 추가하며 편의점 와인 수요 공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노네임 와인.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노네임 와인.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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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세븐일레븐의 지난달 레드와인 매출은 전월 대비 26% 증가했다. 지난해 9월에도 전월 대비 15% 늘어 가을철 레드와인 수요가 두드러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아코모 보르고뇨 노네임'은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와이너리 '지아코모 보르고뇨'가 생산한 와인이다. 최상급 네비올로 포도로 양조했지만 당시 이탈리아 와인 규제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라벨에 '노네임(No Name)'을 표기해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부한 타닌과 산미, 플럼·베리·바이올렛 등의 향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전용 테이스팅 와인잔을 포함한 스페셜 패키지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화이트와인 신상품으로는 '플럼 샤도네이'와 '플럼 사바냥'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텍스트북 나파 까버네쇼비뇽', '앙리마티스 보히가스' 등 총 8종을 주요 상품으로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31일까지 '#WINE' 기획전을 열고 총 119종의 와인을 대상으로 삼성·현대·롯데·우리카드와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토스페이 머니·계좌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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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와인 담당 MD는 "규격화된 틀을 거부하고 본질의 맛으로 승부한 '노네임'처럼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최고의 와인 포트폴리오를 지속 선보여 편의점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리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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