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시오 데 히에로에 K뷰티 최초 상시 매장…멕시코 유통망 넓힌다
세포라·코스트코·샘스클럽·울타 이어 백화점까지…현지 접점 강화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 에이피알 close 증권정보 278470 KOSPI 현재가 369,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61,000 2026.10.07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연평균 59%씩 매출 느는데 투자 안할꺼야?[주末머니] "쟤, 뭔가 달라졌는데?" 검색량 1200% 급증…동안 꿈꾸는 여성들 홀린 '병 속 필러' 인플루언서에 홀리고 AI가 결정한다…쇼핑 자율주행 시대 [주末머니] 의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가 멕시코 프리미엄 백화점에 상시 매장을 열고 현지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가 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북서부에 위치한 '팔라시오 데 히에로(Palacio de Hierro)' 백화점 싸뗄리테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팔라시오 데 히에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백화점 체인으로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메디큐브, 멕시코 프리미엄 백화점 첫 입점…K뷰티 오프라인 공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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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입점은 팔라시오 데 히에로 그룹 전체에서 K뷰티 브랜드가 상시 매장을 여는 첫 사례다. 싸뗄리테점은 글로벌 브랜드가 다수 입점한 주요 점포로 최근 프리미엄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메디큐브는 앞서 올해 상반기 멕시코 코요아칸 지역 '오아시스 쇼핑센터'에서 단독 팝업을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했다. 이번 상시 매장 오픈을 통해 팝업 중심이었던 현지 오프라인 판매를 정규 유통 채널로 확대하게 됐다.

매장에서는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PDRN 겔 패드',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 X2'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성과가 확인된 주요 스킨케어 제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인다. 향후 현지 소비자 수요와 판매 추이를 반영해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멕시코에서 대형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빠르게 넓혀왔다. 지난해 12월 세포라와 코스트코 전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샘스클럽 전 매장, 7월 울타 뷰티 전 매장으로 판매 접점을 확대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싸뗄리테점 입점을 시작으로 멕시코 오프라인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중 팔라시오 데 히에로 코요아칸점에도 추가 입점하고 향후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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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중남미 현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멕시코에서 프리미엄 백화점 진출을 통해 유통망을 다변화하고 현지 수요에 맞는 전략적 거점을 확대해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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