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즈 시장 성장세
남양유업이 슬라이스 치즈 한 장 중량을 30g으로 늘린 '입안가득 체다치즈'를 새로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기존 자사 17g 슬라이스 체다치즈 대비 한 장 중량을 약 76% 늘리고 체다치즈 함량 80%를 적용한 입안가득 체다치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치즈 시장 규모는 4305억 원으로, 체다치즈 시장은 932억원 규모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전체 치즈 시장 5.2%, 체다치즈 시장은 3.6%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남양유업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치즈 시장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섭취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규격, 맛 등을 세분화하고 있다. 기존 '드빈치 자연방목치즈로 채운 체다치즈'와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치즈' '드빈치 콰트로치즈'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 등에 한 장 30g의 입안가득 체다치즈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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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가득 체다치즈는 두툼한 식감과 체다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려 치즈 자체로 즐기거나 샌드위치와 브런치, 핑거푸드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도매와 주요 이커머스 채널을 시작으로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처를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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