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일 등기우편 접수…개인 1점·화랑·법인 최대 2점
근현대미술 주요작·지역 기반 작가·동시대 대표작 등 대상
전남도립미술관이 한국 근현대미술과 전남·광주 미술사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 소장작품 구입에 나선다.
전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하반기 소장작품 구입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작품을 비롯해 전남·광주 미술사의 흐름과 맥락을 보여주는 작품을 중점적으로 수집한다.
전남·광주의 역사와 지리, 자연, 문학적 특징을 주제로 한 작품과 동시대 미술의 주요 경향을 보여주는 대표작, 전남·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한 작가의 작품도 구입 대상이다.
미술관은 새 작품을 확보해 기존 컬렉션을 보강하고 전남·광주 미술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로 수집한 작품은 향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에도 활용한다.
작가와 화랑, 법인 관계자 등 작품 소장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1점, 화랑과 법인은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 작품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수집추천위원회와 작품수집심의위원회의 2단계 심의를 거친다. 심의를 통해 구입 여부와 가격을 결정하며 최종 결과는 12월 중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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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는 등기우편으로만 가능하며 오는 23일 소인분까지 인정한다. 세부 내용은 전남도립미술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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