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팬오션 팬오션 close 증권정보 028670 KOSPI 현재가 6,010 전일대비 230 등락률 -3.69% 거래량 3,229,768 전일가 6,240 2026.10.06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원자재·원유 수송 다 늘었다…이익 증가하는 해운기업 지금처럼 혼란할 때 좋다는 이 업종…방어주로 '투자기회' [주末머니] [클릭 e종목]이익 다변화 기대되는 팬오션, 목표가↑ 의 목표주가를 7700원에서 83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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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기업 대비 여전히 저평가받고 있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며 "유조선 및 제품운반선 시황 강세와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장기 대선 계약을 반영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올렸고, 글로벌 해운사의 주가 상승을 반영해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도 0.75배로 올렸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내년에는 탱커사업부가 전체 영업이익의 34%를 차지해 이익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팬오션은 탱커 사업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CAPEX)를 집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SK해운의 VLCC 10척 인수에 이어 석유제품운반선과 VLCC 신조선을 발주하며 탱커 선대를 확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신조 VLCC 2척이 추가되며 장기 대선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팬오션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9% 오른 1조9700억원, 영업이익은 57.3% 뛴 196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9%를 상회할 예정이다. 정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벌크와 컨테이너 운임 상승에 힘입어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탱커사업부는 올해 3분기 제품운반선 운임 하락 영향이 일시적으로 반영되나 지난달 중순 이후 운임이 재차 상승하면서 올해 4분기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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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기 실적 호조에 더해 내년부터 VLCC 장기계약과 선대 확대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탱커사업부 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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