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배설물·목줄·인식표 점검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6일부터 20일까지 광진경찰서와 함께 반려견 산책 예절(펫티켓)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외출 시 목줄을 착용한 반려견. 광진구 제공.

외출 시 목줄을 착용한 반려견. 광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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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은 반려견 산책이 많은 저녁 시간대에 반려견 관련 민원이 접수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대상 지역은 광나루정원과 중곡역 보건복지행정타운 일대, 중랑천, 성동초등학교 인근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설물 미수거, 공공장소에서의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이행, 인식표 미부착 등이다. 구와 경찰은 현장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면서 반려인에게 기본 수칙을 안내할 계획이다.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위반 여부를 확인해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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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하는 주민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의 안전과 생활환경을 배려하는 펫티켓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계도와 홍보를 지속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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