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71개·현안 142개·신규시책 140개 추진계획 검토
사업별 일정·재원·사전절차 등 점검… 내년도 계획에 반영
직속·산하기관 포함 군정 전반 주요사업 추진방향 논의

경남 합천군은 지난 9월 30일과 10월 2일, 6일 등 3일간 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군 본청을 비롯해 직속 기관과 시설관리공단, 합천유통 등 산하기관이 참여해 올해 주요 업무 추진상황과 보완사항을 살펴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사진 제공=합천군] 김윤철 합천군수가 ‘2027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며 부서별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현안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합천군] 김윤철 합천군수가 ‘2027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며 부서별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현안 등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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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대상은 공약사업 71개, 현안 사업 142개, 신규시책 140개 등 모두 353개 사업이다.


각 부서는 사업별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사업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일정과 소요 재원, 행정절차, 부서 간 협업 사항 등도 함께 검토했다.

신규시책의 경우 주민 생활과 지역경제 등 지역 현안과의 연계성을 살펴보고 사업별 추진방안과 필요 재원 등을 검토했다.


민선 9기 공약사업 71개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상황과 향후 일정을 확인하고, 여러 부서가 관련된 사업은 부서별 역할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윤철 군수는 "사업별 추진 일정과 재원, 사전절차 등을 미리 확인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해 달라"며 "신규시책 역시 주민들의 의견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2027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완하고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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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보고회에서 다룬 353개 사업은 내년도 추진계획을 검토하는 단계인 만큼, 향후 예산 편성과 행정절차 등을 거쳐 사업별 추진 여부와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될 전망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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