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동이 우수한 교통·행정 인프라와 생활 편의성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주거 선호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심 입지의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생활 기반시설이 탄탄한 주거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특히 토곡사거리 일대는 연산동의 생활 인프라와 센텀시티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과정로와 좌수영로를 비롯해 번영로, 원동IC,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연산터널을 이용한 도심 접근성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부산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행정타운과 센텀시티를 가까이 두고 있으며,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유통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행정·업무·쇼핑·문화시설이 밀집한 연산동과 센텀시티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른바 '더블 생활권'이라는 점이 주거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인다.
도심에 자리하면서도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온천천시민공원과 온천천 카페거리, 수영강 등이 인접해 산책과 운동, 여가를 즐기기 좋다. 주거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고도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다만 이처럼 생활 기반이 잘 갖춰진 것과 달리, 토곡사거리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이미 오래전부터 주거지가 형성된 지역 특성상 토곡사거리 주변에는 저층 주거단지와 노후화된 구축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 새로운 택지를 대규모로 개발하는 지역과 달리 기존 도심에서는 신규 주택을 공급할 부지를 확보하기 쉽지 않은 만큼, 생활 인프라는 풍부하지만 신축 아파트 공급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이런 가운데 토곡사거리 일대에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이 새롭게 공급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기존 도로 체계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지는 2020년 조합 설립 이후 사업을 추진해 일반분양에 나선다.
무엇보다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새 아파트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신도시나 신규 택지지구가 앞으로 만들어질 인프라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면,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은 기존 도심에 축적된 교통·생활·자연환경을 입주와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2층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실, 독서실, 경로당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지상 1층에는 무인택배실이 마련된다.
향후 주변 여건의 변화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연산역을 출발해 토곡사거리를 거쳐,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석대역을 연결하는 '연산제2센텀선' 구축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또한, 수영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과 연계해 수영강 권역에 체육·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기존의 탄탄한 생활 인프라에 교통과 문화환경 개선 기대감까지 더해지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의 가치는 단순히 건물의 연식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어디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가가 더욱 중요하다. 교통과 상권, 자연환경 등 생활 기반이 이미 형성된 기존 주거지에서 공급되는 신축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도심의 편리함이라는 입지적 우위에 '신축 프리미엄'과 '희소성'이 더해질 경우,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살기 좋은 동네'라는 연산동의 장점은 그대로 누리면서, 기존 주거지에서 찾기 어려웠던 새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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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은 10월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같은 달 26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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