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강남서 전문가 4인 강연…600명 모집
트렌드·전망서 10월 판매, 9월보다 평균 141.5% 증가
교보문고가 2027년 소비와 인공지능(AI), 경제, 사회 변화를 미리 살펴보는 '2027 트렌드 프리뷰'를 개최한다.
교보문고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하는 ‘2027 트렌드 프리뷰’ 포스터. 전미영·김덕진·김광석·송길영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소비와 AI, 경제, 사회 변화와 2027년 시장 흐름을 전망한다. 교보문고
교보문고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7 시장은 어디로 움직이는가'를 주제로 트렌드 프리뷰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행사는 오후 1시2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600명이다.
분야별 전문가 4명이 연사로 나선다. 전미영 트렌드코리아컴퍼니 대표이사는 '트렌드 코리아 2027'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흐름을 짚는다.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은 'AI 2027 트렌드&활용백과'를 통해 AI 기술과 활용 방향을 소개한다. 유튜브 채널 '경제 읽어주는 남자'를 운영하는 김광석은 '돈의 역류 2027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국내외 경제의 주요 변수를 분석한다.
송길영 작가는 '사라지는 전문성, 진화하는 인간'을 주제로 AI 시대에 달라지는 일과 인간의 역할을 전망한다. 사회는 정석환 '트렌드 노트' 편집장 겸 생활변화관측소 연구원이 맡는다.
연말을 앞두고 이듬해를 전망하는 트렌드·경제전망서 판매도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가 2023~2025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트렌드·전망서의 10월 판매량은 9월보다 평균 141.5% 증가했다.
연간 판매량도 4분기에 절반 가까이 집중됐다. 월별 평균 판매 비중은 10월 17.2%, 11월 16.4%, 12월 15.2%로, 10~12월 판매량이 연간의 48.8%를 차지했다.
교보문고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오는 11월30일까지 경제 전망서 특별전 '2027년의 트렌드 키워드는 _______입니다.'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트렌드 코리아 2027', 송길영의 '시대예보: 수고인류의 시간', '머니 트렌드 2027', '2027 대한민국 트렌드' 등 소비·AI·경제·사회 분야의 주요 전망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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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단편적인 예측보다 여러 분야의 변화를 함께 살펴보려는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진다"며 "이번 강연과 도서 기획전이 2027년의 변화를 이해하고 각자의 기준과 방향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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