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활용·수익성 개선 다각도 진단
"수치 넘어 현장 목소리…정책 반영"

전남광주특별시 완도군의회가 해양치유산업의 실질적인 내실을 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밀착 점검에 나섰다.


완도군의회 '해양치유산업 실태파악 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핵심 시설인 완도군 해양치유센터를 전격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완도군의회 해양치유산업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완도군의회 해양치유산업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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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해양치유센터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정밀한 진단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특별위원회 위원과 더불어 관광·경영·회계·마케팅·건축·설비 등 6개 분야의 외부 자문위원이 대거 동참해 전문성을 높였다. 자문위원들은 그동안 서면 자문을 통해 제시했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제 운영 상태와 연계해 정밀 검증을 진행했다.


특별위원회는 센터 운영 현황 보고를 받은 후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시설별 가동 상황과 이용객 동선, 프로그램 운영 체계 등을 세밀히 확인했다.

특히 주요 점검 사항으로 ▲시설 및 설비의 효율적 활용 ▲해양치유 프로그램의 운영 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 ▲이용객 편의성 및 서비스 개선 ▲수익성 제고와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홍보·마케팅 방안 등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각 분야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시각을 반영한 사업 활성화 방안이 다수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해양치유센터의 경쟁력을 극대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두고 열띤 논의를 펼쳤다


박병수 특별위원장은 "해양치유산업은 완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사업인 만큼 실제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번 현장점검은 단순한 보고자료나 수치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과 자문위원들의 전문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해양치유산업이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및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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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양치유산업 실태파악 특별위원회는 향후 분야별 추가 자문과 심도 있는 검토를 이어가며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특위 활동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향후 정책 제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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