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식품유통 기업 '아라이상사'와 전략적 업무협약
도쿄 1호점 이어 주변 도시로 매장 확대 목표
품질관리·마케팅·교육 등 협력
교촌치킨 운영사인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 close 증권정보 339770 KOSPI 현재가 3,885 전일대비 25 등락률 +0.65% 거래량 7,029 전일가 3,860 2026.10.06 09:23 기준 관련기사 교촌 메밀단편, 판교 4호점 개장…평일 점심 예약제 운영 변우석 팬미팅 100명 추첨…교촌치킨, 앱고객 팬밋업 프로모션 교촌에프앤비, 2Q 영업익 78억…전년동기比 15.7% 감소 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 '아라이상사(Arai Shoji)'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왼쪽)와 아라이로죠 아라이상사 총괄사장이 지난달 29일 교촌에프앤비 판교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아라이상사는 1920년 창업 이후 옥션(경매)과 식품유통 사업을 주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2020년 한국식품 수입·유통 기업 옹가네홀딩스(Ongane Holdings)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벨지안 와플 전문점을 선보이는 등 외식업까지 사업을 다각화했다. 교촌은 아라이상사와의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도쿄에 일본 1호점을 출점하고, 주변 도시로 매장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일본 시장에서 교촌의 안정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품질 관리, 마케팅, 운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지 출점에는 멀티유닛 프랜차이즈 방식이 적용된다. 멀티유닛 프랜차이즈는 해당 계약지역에 복수의 매장을 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매장 확대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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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현지 유통망과 한국식품에 대한 이해를 갖춘 파트너 아라이상사와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양사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에 교촌치킨 고유의 맛과 품질을 선보이고, 일본을 교촌 글로벌 사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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