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포르민 병용 24주 임상 결과
목표혈당 도달률 55.7%…대조군의 2배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close 증권정보 001060 KOSPI 현재가 27,2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6,750 2026.10.06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JW중외제약, 프렌즈 '아이쓱 눈꺼풀 클리너' 2종 출시 JW이종호재단, 장애인 미술 공모전 'JW아트어워즈' 시상 죽은 모낭 깨운다…"이제 '탈모'까지 주사로 해결?" 판 뒤집는 K바이오 은 최근 열린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 2026)에서 2형 당뇨병 치료제 아나글립틴(제품명 가드렛)과 엠파글리플로진 복합제인 엠파가드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메트포르민과 엠파글리플로진 병용 치료에도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메트포르민과 엠파글리플로진 단일제 병용을 유지한 대조군과 메트포르민·엠파가드 병용으로 전환한 투여군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했다.
국내 26개 병원에서 24주간 진행된 이번 임상 결과 엠파가드 투여군은 당뇨병 관리의 핵심 지표인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투여 전 대비 0.81% 감소해 대조군(0.24%) 대비 혈당 강하 효과가 컸다. 목표 혈당 수치(당화혈색소 7.0% 이하) 도달률 역시 엠파가드 투여군이 55.7%로 대조군(25.5%)을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 세포 기능 개선 및 공복 혈당 감소 효과도 함께 확인됐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엠파가드 투여군과 대조군의 이상반응 발생률이 유사했으며 중증 저혈당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EASD 현장에서는 김상용 조선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기존 2제 요법으로 혈당 조절에 실패한 환자에서 엠파가드를 활용한 3제 병용요법이 유효하고 안전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기존 약물 조합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던 환자에게 엠파가드를 투여했을 때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췌장 베타세포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며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환자군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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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엠파가드와 가드렛의 당뇨병 치료제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임상 근거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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