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네시아, 다큐 공동 제작한다
문체부·콘진원 초청 연수서 약정 체결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14~17일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열네 명을 초청해 '호이(HOI)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표단은 방한 기간 CJ ENM 스튜디오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시설을 둘러보고,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에서 국내외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했다.
연수 기간 핵심 성과는 인도네시아 문화부와 EBS의 약정이다. 내년 사업 종료를 앞두고 인도네시아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함께 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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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2023년부터 양성한 공적개발원조(ODA) 인재도 제작 실무에 투입한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자카르타, 마카사르, 잠비, 시카, 치르본, 바둥 여섯 지역에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센터를 두고 있다. 지난해까지 배출한 672명과 올해 추가 양성할 630명을 제작 성과로 연계할 방침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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