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사회초년생 '청년 금융특강' 실시
6일부터 19일까지 신청
'빚투' 부작용 등 교육
금융감독원은 금융 거래와 사회 경험이 부족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청년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강 개설 신청 자격 대상은 대학 교직원으로,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강 수강 신청 대상인 대학 졸업예정자, 취업준비생 등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개설된 청년 금융특강을 신청하면 된다.
금감원은 대학생들의 과도한 차입투자(빚투) 및 한탕주의에 따른 부작용 예방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청년층 피해 사례가 늘고 있는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와 고수익 해외취업 사기 등의 유형 및 위험성을 알려준다.
신청 대학은 특강, 교육영상, 교재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우선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12월18일까지 각 대학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금감원 금융교육교수가 2시간 동안 대면 특강을 진행한다.
지출관리, 목돈관리, 위험관리, 사기예방 등 4가지 주제로 제작한 보드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각종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목돈 마련·활용, 보험 가입, 부채·신용관리 등으로 구성한 '파릇파릇 자산관리'라는 교재로 가르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종잣돈 모으기, 올바른 투자 방법, 신용관리 등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자산관리 기초 지식과 금융사기 예방법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한다.
이를 통해 사회초년생을 노리는 가상자산 투자사기, 대리입금 등 불법행위 및 취업 관련 사기유형 및 대처요령에 대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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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의 자산형성을 돕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자기책임의 원칙 등 건전한 금융생활에 필요한 금융 마인드를 형성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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