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산만한시선 공연, 서커스 무대도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윤희수)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금천구청 썬큰광장에서 야외공연 '금천라이브 플러스'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금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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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라이브 플러스는 금나래아트홀이 리모델링에 들어간 기간에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첫 공연에 이어 하반기 공연은 '다정함'을 주제로 음악과 서커스 무대를 꾸렸다.


7일 오후 7시30분에는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포크 듀오 산만한시선, 어쿠스틱 듀오밴드 닮은이 무대에 오른다. 8일 같은 시각에는 서커스 단체 서커스디랩과 라이브 연주단 캬바레 앙상블이 함께하는 '서커스 디 캬바레'가 펼쳐진다. 서커스디랩의 대표 장면을 엮은 공연에 이번 무대를 위해 꾸린 색소폰·베이스·드럼·피아노 4인조 앙상블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린다. 관람은 무료이며 예약 없이 현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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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수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금나래아트홀 리모델링 기간에도 열린 공간을 활용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금천구민들이 음악과 서커스를 즐기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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