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챔피언십 4타 차 우승
LPGA와 KLPGA 메이저만 3승 수확
공동 2위 김민솔 국내 시즌 최다 상금

세계랭킹 3위 유해란이 국내에서도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올린 유해란은 4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적어내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2위 김민솔과 김민주(이븐파 288타)를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유해란이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4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유해란이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4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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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출전 이후 2년 2개월 만에 한국 무대를 찾은 유해란은 KLPGA 투어 통산 여섯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을 받았다.


그는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유해란이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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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은 1억4250만원을 더해 누적 상금 15억2997만원으로 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새로 썼다. 이지현 4위(1오버파 289타), 이다연과 최예본,김서정, 서어진은 공동 5위(2오버파 290타)에 이름을 올렸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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