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금융업권 협회장 및 개인정보 침해사고 발생 금융사 대표 긴급 소집
금융당국이 4일 전 금융업권 협회장과 개인정보 침해사고가 발생한 금융사 대표들을 긴급 소집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다음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은행·금융투자·보험·여전·저축은행·상호금융·가상자산·핀테크 등 전체 금융업권별 협회장과 침해사고가 일어난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를 소집해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연다.
당초 금융위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각 금융사가 자체 점검을 한 뒤 그 결과를 오는 7일 보고받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가람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 등 정보 유출 피해상황이 이어지며 불안감이 확산하자 소집을 앞당긴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예가람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 외에도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에서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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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들 정보유출이 동일 세력에 의한 것인지는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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