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탄도미사일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즉각 중단 촉구"
北, 6시30분쯤 동해안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3일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국방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청와대는 회의에서 우리의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한 뒤 필요한 사항들을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정부는 최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에 이어 벌어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우리 대비 태세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청와대 안보실은 "북한의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일 뿐 아니라 현 상황 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엄중한 행위"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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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 30분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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