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서핑' 시도 중 바닥으로 떨어져
곧바로 무대 복귀, 건강에 이상 無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 타잔(본명 이채원)이 대학 축제 공연 도중 크라우드 서핑을 시도하다 바닥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 타잔. 뉴스1·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 타잔. 뉴스1·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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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타잔은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올데이 프로젝트는 무대 가장자리까지 이동해 팬들과 호흡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공연 도중 타잔은 관객들을 등진 채 뒤로 몸을 던졌다. 관객들이 공연자의 몸을 받쳐 이동시키는 이른바 '크라우드 서핑' 퍼포먼스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관객들이 타잔의 몸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면서 그는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졌다. 현장에는 휴대전화로 공연을 촬영하던 관객들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공연 당시 화면. ABS 건국대학교 학원방송국 유튜브 갈무리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공연 당시 화면. ABS 건국대학교 학원방송국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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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은 추락 직후 곧바로 몸을 일으켰고, 경호원의 도움을 받아 다시 무대로 복귀했다. 이후 마이크를 놓지 않은 채 공연을 계속 이어갔다.


무대로 돌아온 타잔은 자신의 상태보다 관객들의 안전을 먼저 확인했다. 그는 "여기 계신 분들 괜찮아요? 미안해요. 다치지 않았죠?"라며 주변 관객들에게 거듭 안부를 물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다", "순간 정말 놀랐을 것 같다", "관객들도 당황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연 이후 타잔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다행히 이번 추락으로 인한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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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데뷔한 5인조 혼성 그룹이다. 같은 해 12월 첫 EP 'ALLDAY PROJECT'를 발표했으며, 지난달 28일 두 번째 EP 'CRASH'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신은서 인턴기자 els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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