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탑(본명 최승현·39)과 배우 나나(35)가 교제 중이라고 양측 소속사가 2일 밝혔다.
탑 소속사 탑스팟픽쳐스는 이날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도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나나는 지난 4월 발매된 탑의 첫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나나는 교제 사실이 알려진 뒤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많이 당황했지. 나도 조금 부끄럽기도 하다"며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다"고 적었다.
탑은 2006년 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2017년 대마초 흡연 사실이 알려진 뒤 활동을 중단했고, 2023년 빅뱅에서 탈퇴했다.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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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유닛 오렌지캬라멜 등으로 활동했다.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왔으며 '글리치', '마스크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클라이맥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는 희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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