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두 남자' 포스터. 아이윌미디어 제공

'하룻밤 두 남자' 포스터. 아이윌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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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윌미디어가 일본 TV도쿄와 숏폼 드라마 '하룻밤 두 남자'를 공동 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하룻밤 두 남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창작자 데뷔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술에 취한 뒤 두 남자와 얽히게 된 사회초년생 혜주의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혜주 역은 이유진이 맡는다. 블락비 출신 안재효는 사랑을 믿지 않는 회사 팀장으로, 저스트비 추시우는 혜주의 직장 상사이자 짝사랑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추수경과 박효진도 함께한다.


황여경 작가가 극본을 쓰고, 연출은 드라마 '하얀거탑'과 '더킹 투하츠' 등에 참여한 송지원 감독이 맡았다. 박병욱 PD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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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은 아이윌미디어 기획팀장은 "'꿈에서 자유로'를 통해 TV도쿄와 처음 협업했다"며 "'하룻밤 두 남자'는 기획 초기부터 국내외 시장을 고려해 TV도쿄와 캐스팅과 제작 방향을 함께 준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웹소설 등 2차 콘텐츠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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