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학회서 주요 연구 성과 발표

GC 녹십자 녹십자 close 증권정보 006280 KOSPI 현재가 125,700 전일대비 3,600 등락률 -2.78% 거래량 10,973 전일가 129,300 2026.10.02 13:42 기준 관련기사 GC녹십자의료재단 "KOICA 케냐 보건부 초청 연수 개시" GC녹십자, 'AI 활용 백신 제조·품질관리 시스템 개발' 과제 선정 GC녹십자, 고면역원성 독감백신 임상 2/3상 IND 승인 는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제2회 유전자·세포치료 서밋(GCT 2026)'과 '2026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자체 개발한 mRNA-LNP 플랫폼의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표적형 만성질환 치료 및 정밀 전달을 위한 다목적 mRNA-LNP 플랫폼의 전략적 설계'와 'GC녹십자의 차세대 치료제를 위한 통합 mRNA-LNP 및 제조 플랫폼'을 주제로 GC녹십자의 mRNA-LNP 플랫폼 역량을 소개했다.

GC녹십자 관계자들이 2026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홍정운 R&D QM Unit 장, 손지연 Genetic Medicine Platform Unit 장, 정병훈 바이오공정연구팀장, 정재성 RNA Science팀장. GC녹십자

GC녹십자 관계자들이 2026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홍정운 R&D QM Unit 장, 손지연 Genetic Medicine Platform Unit 장, 정병훈 바이오공정연구팀장, 정재성 RNA Science팀장. 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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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자체 개발한 UTR 서열과 폴리A 구조에 인공지능(AI) 기반 코돈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벤치마크 대비 단백질 번역 효율을 50% 이상 향상시켰다.


GC녹십자의 독자 LNP는 영장류 모델에 반복 정맥 투여한 후에도 PEG에 대한 항체 형성 없이 단백질 발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반복 투여가 필요한 만성질환 분야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구조-활성 상관관계(SAR) 모델링을 활용해 독자 지질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특정 장기와 세포를 선택적으로 겨냥할 수 있는 LNP 후보물질도 확보했다.


항암 백신 연구에서도 독자 LNP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해당 LNP를 적용한 연구에서 벤치마크 대비 더 강한 항원 특이적 CD8+ T세포 반응이 나타났으며 동물모델에서 종양 크기도 유의하게 감소했다.


GC녹십자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mRNA-LNP 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희귀 유전질환, 만성 염증질환, 항암 면역치료제, 백신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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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mRNA-LNP 플랫폼은 GC녹십자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핵심 자산"이라며 "코로나19 백신 임상을 통해 플랫폼을 검증하는 한편 향후 다양한 치료 영역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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