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권리감·자율성 등 14개 주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때로는 사교육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의 발달 속도를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양육법을 담은 부모교육 콘텐츠가 마련됐다.


부산시교육청이 영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 이해와 행복한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부모되기-사교육 인식개선 프로젝트' 부모교육 영상 14편을 제작·보급했다.

이 영상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영유아기 발달의 중요성을 학부모들이 이해하고 바람직한 양육 방법에 관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영상은 '자기 권리감', '자율성', '사교육 열차에서 내리기' 등 학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며 실제로 고민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총 14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불안과 사교육 의존을 줄이고 아이의 발달 특성을 이해해 바람직한 양육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부모들은 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교육TV'와 '부산유아교육'을 통해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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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채널에는 이번에 제작한 14편 외에도 '진정한 유산', '부모가 도와주는 우리 아이 뇌발달' 등 기존에 보급한 부모교육 영상 23편도 함께 탑재돼 있어 관심 있는 주제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가 자녀의 발달과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며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주제의 '행복한 부모되기' 영상이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덜고 행복한 양육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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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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