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정책·지원사업 포스터에 담아 시각화

복잡한 인구·복지 정책을 포스터 한 장으로 확인하는 서비스가 양산에서 시작됐다.


복잡한 복지 지원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남 양산시는 시민들이 생애주기에 맞는 지원사업을 쉽게 찾도록 '2026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로드맵'을 제작했다.


기존 두꺼운 안내 책자의 핵심만 포스터 한 장으로 압축했다. 정부 공통 사업과 경남도, 양산시 자체 사업을 구분해 가독성을 높였다.

핵심은 접근성이다. 각 사업에 QR코드를 넣어 스마트폰으로 바로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정보를 몰라 혜택을 놓치는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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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체육시설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포스터를 게시한다. 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도 병행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가이드북이 상세한 정보를 담은 안내서라면 이번 로드맵 포스터는 시민이 필요한 정책을 가장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한 장짜리 지도"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정책을 몰라서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정책 홍보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청.

양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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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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