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택 토지확보율 요건 95%→80% 완화…상반기 건축심의 접수 앞둔 '남성역헤르니티' 사업 속도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토지 확보 요건이 완화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및 사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고, 조합이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하기 위해 확보해야 하는 토지 소유권 비율을 기존 95%에서 80%로 낮추기로 했다. 이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은 지난 8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와 함께 시행됐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은 마지막 5% 구간의 토지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이 수년간 멈춰 서거나, 일부 토지주가 시세보다 높은 보상을 요구하는 이른바 '알박기'로 조합원 분담금이 급증하는 사례가 반복돼 왔다. 국토부는 이번 완화로 인허가 기간이 평균 1~2년가량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도 개선은 요건 완화에만 그치지 않는다. 자본금 5억원과 전문인력 5인 이상을 요구하는 업무대행사 등록제와 공사비 검증제가 함께 도입되면서 부실 업체의 시장 진입을 막는 안전장치도 마련됐다. 반면 신규 조합의 진입 문턱은 조합원 모집 요건이 토지 사용권원 50%에서 매매계약 80% 이상으로 높아지며 오히려 강화됐다. 이에 따라 이미 토지 확보와 인허가 절차를 상당 부분 진행한 기존 사업장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6월 말 기준 서울 지역주택조합 112곳 가운데 착공 단계에 진입한 곳은 11곳에 그친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서는 '남성역헤르니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남성역헤르니티'는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로, 지구단위계획과 교통영향평가 승인을 마치고 건축심의 접수를 앞둔 안정적인 사업장으로 꼽힌다. 단지는 약1천 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고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도보 4분 거리,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서리풀 터널을 통해 서초·강남권으로 빠르게 연결된다.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망 이용도 용이하며, 향후 GTX-D 노선 사업과 사당 복합환승센터 조성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서 추진 중인 남성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근린상권 형성도 기대된다.
남성역헤르니티는 이러한 개발이 추진되는 지역에 들어서고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가운데 단지 주변의 다양한 주거 여건이 형성돼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3분 거리에 행림초가 위치하며, 사당중·동작고 등이 인접한 학세권을 형성한다. 차량 10분대 거리에는 반포·강남 학원가가 있고, 서울대·중앙대·숭실대 등 명문 대학군도 가까워 자녀 세대의 전 학령기 교육 여건을 두루 갖췄다.
생활 인프라 역시 강남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수역 이마트와 메가박스 등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사당·서초·강남으로 이어지는 중심 생활권에 자리한다. 여기에 까치산 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공세권이며, 총 144만㎡ 규모의 국립서울현충원이 인접해 있다.
상품 구성도 실수요자 맞춤형이다. 전용면적 59㎡·84㎡·106㎡로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위주에 하이엔드 수요를 겨냥한 대형 평형까지 고루 갖췄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통경축을 확보해 채광과 조망권, 개방감을 높였으며,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를 조성하고 별도의 키즈스테이션(드랍존)을 마련해 아이들의 등하원 안전성도 강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약 1,900평 규모의 프리미엄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휘트니스클럽&사우나,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카페테리아, 시니어존 등 세대 구성원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여기에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전열교환식 공기청정 겸용 환기시스템과 세대별 난방·보안·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IoT 시스템, 무인경비·최첨단 CCTV·주차관제 시스템 등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도 적용돼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단독]"100억 넘게 번다더니 겨우 1억"…95%가 이...
한편, '남성역헤르니티'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며, 분양 중에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