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산업체 전문가 초청, 디저트 트렌드·현장 중심 제과기술 교육

동의과학대학교 베이커리카페산업과가 일본 현지 전문 파티시에를 초청해 현장 중심의 제과 기술 특강을 열었다.


해외 디저트 시장의 최신 흐름과 실무 기술이 동의과학대 맞춤형 교육 현장에 그대로 적용됐다. 이번 교육은 부산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베이커리카페산업과 일본 파티시에 기술특강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베이커리카페산업과 일본 파티시에 기술특강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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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나선 타다 세이지 대표는 일본 아시야시 '파티스리 에토네'를 운영하는 34년 경력의 전문가다. 프랑스 연수와 현지 주요 호텔 제과장을 거친 그는 현장에서 축적한 디저트 개발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모와르 오 프뤼,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프랑스 제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본식 디저트 제조법을 실습했다.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디저트 기획부터 품질 관리, 시장 트렌드까지 함께 다뤘다.


이번 특강은 현장 실무 감각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외 전문가가 실제 제품을 개발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직접 시연하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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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숙 베이커리카페산업과 학과장은 "ANCHOR사업 주문식 교육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역량을 교육 현장에 직접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 기술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베이커리카페산업과는 제과·제빵, 디저트, 카페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전문 기술과 창의적인 감각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학과이다. 파티시에, 바리스타, 디저트 전문가, 베이커리카페 창업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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