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면접'으로 채용과정 효율화
내달 마케팅 AI 서비스도 출시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1,1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1.39% 거래량 217,436 전일가 50,400 2026.10.19 14:27 기준 관련기사 엇갈리는 통신3사 주가…AI데이터센터 투자법이 갈랐다 [주末머니] 스페이스X 통신사업 한다는데…韓 통신3사 망할까[주末머니] "개발·분석 기간 줄이고 역량 축적"…KT, 사업·기술 AX 성과 공개 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해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KT '사장이지'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 KT 제공

KT '사장이지'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 KT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KT는 소상공인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를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경영 업무까지 지원하는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날 'AI 면접'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다음 달 말 '소상공인 마케팅 AI'도 선보인다.

'AI 면접'은 직원 채용 면접의 시간과 부담을 줄여주는 서비스다. 사장이 지원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온라인 면접 링크를 보내면, 지원자는 안내에 따라 AI가 생성한 질문에 답변하고 자기소개 영상을 촬영해 제출할 수 있다. AI는 답변을 분석한 후 주요 내용을 요약해 제공한다. 사장은 지원자와 면접 시간을 조율하지 않고도 된다. 면접 질문도 AI가 생성해 채용 경험이 많지 않은 소상공인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소상공인 마케팅 AI'는 매장 데이터와 주변 상권 정보를 분석해 마케팅 활동을 제안하고, 홍보 콘텐츠 제작과 실행, 성과 분석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KT는 오는 20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해 26일부터 3주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마케팅 제안부터 콘텐츠 제작, 성과 분석까지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KT는 체험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정식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KT는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을 돕는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내 쇼핑 라운지에 '소상공인 전용관'을 열고, 매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모품·식자재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사장이지' 이용 고객은 소상공인 전용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AD

손정엽 KT 커스터머부문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소상공인은 매장 운영과 고객 응대뿐 아니라 직원 채용,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직접 처리해야 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사장이지'가 소상공인의 일손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경영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