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추정 여성…퍼포먼스·미술 등 활동
지난 2월 시상식서 함께 공식 석상에 서

할리우드 영화 '마스크', '이터널 선샤인' 등에서 주연을 맡은 대배우 짐 캐리(64)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는 30대 한국계 추정 여성이다.


미 일간지 LA타임스 등은 1일(현지시간) 캐리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수년간 교제한 연인 민아(32)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배우 짐 캐리. EPA 연합뉴스

배우 짐 캐리. EPA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60대인 캐리는 1987년 배우 멜리사 워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인 에린 캐리를 뒀으나, 1995년 이혼한 바 있다. 이후 다음 해 '덤 앤드 더머'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로렌 홀리와 결혼했지만, 또 이듬해 헤어졌다.


캐리는 약 30년 만에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 셈이다. 그의 상대는 수년째 캐리와 함께 한 연인인 민이다. 현지 연예 매체 '티비인사이더'는 민아가 과거 민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주로 배우 겸 예술가로 일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예술은 디지털 퍼포먼스 및 미술 영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의 구체적인 성장 과정, 국적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민아라는 이름 때문에 한국계로 추정되고 있다.


민아는 지난 2022년 2월 캐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며 대중에 알려졌다. 지난 2월 프랑스 세자르상 시상식에서 캐리와 함께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섰다.

AD

당시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은 캐리는 "딸 제인, 손자 잭슨에게 감사하며 사랑한다. 나의 훌륭한 동반자 민아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사랑합니다. 민아"라는 소감을 남겨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