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지사서 지역 농업인 소통
조사 취지 설명하고 현장 의견 청취
한국농어촌공사 윤소하 상임감사가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한 농업 현장의 우려와 혼선을 해소하고 조사 취지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일 목포무안신안지사에서 관내 농민단체와 지역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 전수조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윤소하 상임감사가 농지 전수조사 추진 상황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농업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 상임감사는 정부가 추진 중인 농지 전수조사에 대해 "법 위반 농지를 찾아 모두 처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하거나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되, 정확한 농지 이용 실태 파악을 바탕으로 농지제도 개선과 농업 생산성 향상, 농업의 세대 전환 등 미래 농업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80석에 달랑 3명 탔다"…충격에 빠진 '신혼여행 ...
AD
이어 "농지 전수조사가 현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정부의 농정 취지가 현장에 제대로 전달되고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공사에서도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