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1차 경쟁률 7.61대 1… 총 9255명 지원
전문대학 입시에서 반도체와 보건 '취업 유망 학과' 계열로의 쏠림 현상이 거세졌다.
동의과학대학교 수시 1차 모집 경쟁률이 전년보다 대폭 상승하며 7.61대 1을 기록했다.
동의과학대 반도체전공 일반고 전형에 수험생이 대거 몰리며 최고 89대 1의 기염을 토했다.
가장 뜨거운 지원 열기를 보인 곳은 반도체 분야다. 반도체전자산업과 일반고 전형은 8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 수요가 입시 결과에 그대로 반영됐다.
보건계열의 강세도 여전했다. 특성화고 전형 기준 간호학과가 63대 1을 기록했다. 방사선과(34대 1)와 물리치료과(30대 1)도 높은 수치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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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시 1차 정원 내 모집 인원은 1043명이다. 여기에 7942명이 지원했다. 정원 외 모집을 합치면 전체 지원자는 9255명에 달한다.
김인주 동의과학대 입학홍보처장은 "올해 수시모집 결과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으로서 동의과학대학교의 교육 경쟁력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취업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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