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교육 노하우 집약
구독형 HRD 시장 정조준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맞춤형 학습 플랫폼 '픽클래스(Pick Class)'를 본격 출시하며 구독형 인적자원개발(HRD)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픽클래스는 KPC가 지난 70년간 기업교육 시장에서 축적해 온 교육 노하우와 콘텐츠 역량을 집약해 선보이는 초개인화 맞춤 학습 경험 플랫폼이다. AI가 학습자의 직무와 관심사를 분석해 최적의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추천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KPC는 이번 픽클래스 출시를 계기로 중견·대기업 및 대형 공기업을 아우르는 구독형 HRD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는다는 전략이다.
KPC는 연간 6만 명 이상의 재직자 집체교육을 운영하며 다져진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바탕으로, 경영·직무·리더십은 물론 최신 AI 직무융합 교육까지 픽클래스를 통해 빠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KPC가 전체 서비스 기획, 콘텐츠 개발 및 품질 관리를 총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에듀테크 전문 개발 기업 뉴인이 기술 협력사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양사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구축된 플랫폼 픽클래스는 첨단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다. 기획자나 디자이너 없이도 교육 담당자가 직접 사내 맞춤형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대폭 향상됐다.
KPC와 뉴인은 이번 협력을 장기적 파트너십으로 규정하고, KPC의 주도하에 HRD 업계의 AI 전환(AX)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픽클래스는 지난 7월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향후 KPC 공개교육과 연계한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영역으로도 폭넓게 확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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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 교육플랫폼본부 여동한 본부장은 "AI 시대 HRD의 본질은 현업에 꼭 필요한 학습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라며, "KPC가 지닌 신뢰도 높은 교육·콘텐츠 역량에 뉴인의 우수한 AI 기술력을 결합해, 조직과 구성원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최고의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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