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도네시아 JV 구축 속도…현지 법인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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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 전문기업 SG SG close 증권정보 255220 KOSDAQ 현재가 1,141 전일대비 27 등락률 +2.42% 거래량 1,485,768 전일가 1,114 2026.10.01 13:21 기준 관련기사 SG,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컨소시엄…도로 인프라 사업 확대 SG,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 에코스틸아스콘 공급 SG, 유상증자 청약 성료…374억원 조달해 국내외 사업 확대 (에스지이)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합작법인(JV)에 출자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현지 생산거점을 구축해 친환경 고내구성 제강슬래그 아스콘인 '에코스틸아스콘'을 생산·공급하고 인도네시아 도로 인프라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SG는 인도네시아 JV 설립을 위한 출자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자를 계기로 현지 생산기반 마련에 나서며 에코스틸아스콘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SG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재 인도네시아 JV 설립을 위한 계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현지에 아스콘과 에코스틸아스콘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과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보할 수 있는 원재료 특성도 사업 경쟁력으로 활용한다. 인도네시아는 아스콘 생산에 필요한 천연골재의 조달 비용이 높은 지역으로, SG는 현지에서 발생하는 제강슬래그를 대체 골재로 활용해 천연골재 사용량과 원재료 조달 부담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에코스틸아스콘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현지 도로 인프라 시장에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현지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도 진행 중이다. SG는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도로사업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컨소시엄을 통해 에코스틸아스콘을 현지에서 직접 생산·공급하는 것은 물론 도로 시공과 유지보수까지 연계해 생산부터 실제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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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관계자는 "이번 출자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에 필요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도로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적극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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