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요소 수급 안정화 공로 '조달청장 표창'
조달청 직접 비축 요소 1만t 조달
타소 비축 사업에도 7000t 참여
2021년 이후 공급망 다변화 지속
롯데정밀화학이 지난 30일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행사에서 요소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중동 전쟁 등으로 요소 가격과 수급 불안이 커진 가운데 조달청 직접 비축 물량 1만톤(t)을 조달했다. 조달청이 정부 비축물자를 민간 시설에 보관하는 '타소 비축 사업'에도 7000t 규모로 참여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국내 요소 공급 기반을 확대하고 요소수 수급 불안 완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2021년 요소수 대란 당시 일본에서 요소 1000t을 확보한 데 이어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공급망을 다변화해 1만2000t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이후 요소 수급 불안이 발생할 때마다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 공급량을 평소보다 2배 이상 늘려왔다.
유록스는 환경부 집계 기준 18년 연속 국내 요소수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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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달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요소 수급 안정과 공급망 리스크 대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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