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그룹 박효대 회장(사진 중앙 오른쪽)과 시스코코리아 최지희 대표이사(사진 중앙 왼쪽)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사업 전환 전략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스넷 제공
AI 인프라 및 서비스 전문기업 에스넷 에스넷 close 증권정보 038680 KOSDAQ 현재가 3,700 전일대비 65 등락률 +1.79% 거래량 17,819 전일가 3,635 2026.10.01 09:36 기준 관련기사 에스넷시스템 컨소시엄, 110억 규모 지역난방공사 AI 통합운영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에스넷시스템, 삼성SDS 'REAL Summit 2026'서 AI 인프라·운영 역량 공개 에스넷시스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 참가…AI 인프라 사업 확대 시스템(대표 김형우·이남작)이 시스코와 사업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AI 인프라를 중심으로 서비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컨설팅부터 설계·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라이프사이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중장기적인 사업 구조 전환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시스코가 에스넷시스템의 사업 역량과 시스템 구축·운영 경험, 자체 플랫폼 및 AI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추진됐다. 양사는 기술과 영업, 마케팅, 운영 분야의 역량 고도화를 위해 공동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넷시스템은 우선 아키텍처 컨설팅과 AI 기반 운영(AIOps)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자체 운영 플랫폼을 시스코 클라우드 컨트롤 및 시스코 IQ와 연계해 고객의 IT 자산과 계약, 장비 상태, 갱신 정보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AIOps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술센터인 'S2F Center'는 고객이 관련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거점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AI 기반 운영 서비스를 실제 고객 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시스코 통합 솔루션 오퍼링도 공동으로 발전시킨다. AI 데이터센터와 디지털 업무환경, 운영기술(OT), 보안, Splunk 기반 IT 운영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설계·구축·운영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대표 사업으로는 'AI 레디 데이터센터'가 있다.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컴퓨팅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AI 운영 환경 등을 통합 제공해 AI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도입 기간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보안 분야에서는 에스넷그룹 계열사인 인성정보와 아이넷뱅크 등의 역량을 결합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룹 차원의 기술 및 사업 역량을 시스코 솔루션과 연계해 고객별 요구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사업 역량에 자체 플랫폼과 AI 기술을 더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한 단계 넓히는 계기"라며 "고객 IT 환경의 진단부터 운영까지 하나의 서비스로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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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스코 통합 솔루션 오퍼링을 중심으로 고객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부가가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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