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9일 사업신청서 접수
심사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경기 시흥시 배곧지구 연구용지 입주기업 공모에 종근당 등 바이오기업 3곳이 참가의향서를 냈다. 시는 사업계획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기업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시흥시 제공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시흥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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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내 연구용지 3-4 입주기업 공모 참가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바이오에프디엔씨·듀켐바이오·종근당 등 3개 기업이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 부지는 배곧동 303번지에 있는 6361㎡ 규모 연구용지다. 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과 연계해 이곳을 바이오 연구개발(R&D)과 기업 집적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공모지침에 따라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기업만 오는 10월 29일 사업신청서를 낼 수 있다. 참가의향서 제출은 공모 참여를 위한 사전 절차로, 입주기업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시는 사업신청서를 받아 심사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토지매매계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연구용지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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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은 "배곧지구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수 바이오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연구와 기업,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바이오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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