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속조인트 80만대·냉각수모듈 28만대 생산

현대위아 현대위아 close 증권정보 011210 KOSPI 현재가 52,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3,100 2026.10.01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다올, 현대위아 목표가 하향...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이브·JYP·현대차…"목표주가 하향" 쏟아졌다 현대차그룹, 로봇으로 공동주택 '주차난' 해결한다 가 슬로바키아 신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하고 유럽 공략에 나섰다.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주 마틴시에서 열린 '현대위아 슬로바키아법인 신공장 양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대위아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주 마틴시에서 열린 '현대위아 슬로바키아법인 신공장 양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대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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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주 마틴시 신공장에서 '현대위아 슬로바키아법인 신공장 양산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와 데니사 사코바 경제부 장관, 에릭 토마시 노동부 장관, 에리카 유리노바 질리나주지사, 얀 단코 마틴 시장, 권기환 주슬로바키아 대한민국 대사 등 슬로바키아 정부 및 외교 관계자와 주요 고객사·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3년 4월 설립된 슬로바키아법인은 그동안 질리나주의 다른 공장에서 등속조인트(CVJ)를 양산해 왔다. 현대위아는 중장기 생산 물량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신공장 이전을 결정한 바 있다.


신공장에서는 등속조인트와 냉각수 모듈을 생산한다. 등속조인트는 연 최대 80만대, 냉각수 모듈은 연 최대 28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 현대위아는 지속적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등속조인트의 경우 최대 5배까지 확장한다는 목표다. 생산 품목도 냉난방공조(HVAC) 모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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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생산한 등속조인트와 열관리 부품을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한다. 특히 기아 EV2·EV4 등 전기차 전용 모델에 부품을 공급, 유럽 전동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고용 인원도 현재 98명에서 2030년 약 410명 규모로 확대 예정이다.

현대위아 슬로바이카법인 신공장 전경. 현대위차

현대위아 슬로바이카법인 신공장 전경. 현대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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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대표는 "이 공장은 현대위아가 유럽에 마련한 핵심 생산거점으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우리 회사가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상징적인 이정표"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로 유럽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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